변우석은 8일 자신의 SNS에 "4월 8일 월요일 저녁 8:50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선재 업고 튀어' 촬영장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변우석 /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그는 극중 수영선수를 꿈꾸는 고등학생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가 되는 류선재 역을 소화한 바 있다.
이날 게재된 사진에는 체육복을 입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 녹음실에서 OST 가창을 준비하는 모습, 무대에 올라 리허설을 진행하는 모습 등 다채로운 장면이 담겼다.

변우석 /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한편 변우석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21세기 대군 부인'을 차기작으로 결정지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변우석은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