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쇼! 음악중심' 마크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월 셋째주 1위 후보에는 르세라핌 'HOT', 제니 'like JENNIE', 마크 ‘1999’가 이름을 올렸다.
1위 트로피는 마크가 품에 안았다. 뒤이어 제니가 2위, 르세라핌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마크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크게 놀라워했다.
이어 마크는 "예상 못했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마크가 되도록 하겠다. 오늘 와준 팬분들과 제 앨범을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마크는 타이틀곡 1999'로 솔로 데뷔 후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청강, 마크, 권은비, NCT WISH, 82MAJOR, 유니스, ODD YOUTH, 싸이커스, FANTASY BOYS, WHIB, 앰퍼샌드원, izna, CLOSE YOUR EYES, Pagaehun(박태훈), 신의진, cosmosy, ifeye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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