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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 "난 잘생긴 남자에 심장 반응하는 '얼빠'"(바니와 오빠들) [TV캡처]
작성 : 2025년 04월 11일(금) 22:01 가+가-

바니와 오빠들 첫방 노정의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바니와 오빠들' 노정의가 '얼빠'임을 고백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첫 회에선 자신의 취향을 고백하는 반희진(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니와 오빠들'은 반희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됐다. 반희진은 "어린 시절, 내가 동화책을 고르는 기준은 잘생긴 남자가 그려진 표지였다"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취향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반희진은 "그제야 깨달았다. 난 그저 잘생긴 남자라면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얼빠'였다는 걸"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넘쳐흐르는 이 감각을 예술로 승화시켰고, 그렇게 조소과에 진학했다"고 대학생이 된 반희진이 등장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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