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엔티엑스(NTX)가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그룹 엔티엑스(형진, 윤혁, 시하,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가 정규 2집 'OVER TRACK(오버 트랙)'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월드 투어로 향한다.

엔티엑스는 지난달 9일 발매한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OVER N OVER(오버 앤 오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이번 주에는 수록곡으로 무대에 오르며 알찬 정규 컴백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엔티엑스의 소속사 빅토리컴퍼니 측은 엔티엑스가 "2일과 3일 SBS M '더쇼'와 MBC M '쇼!챔피언'에 출연해 팬들을 위해 수록곡 'WASSUP(와썹)' 무대를 스페셜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수록곡 'WASSUP'은 엔티엑스에게 주목하라는 인사를 표현한 곡으로, 멤버 윤혁과 시하가 퍼포먼스를 직접 제작해 엔티엑스의 파워풀하면서도 그루브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티엑스는 두 번째 정규앨범 'OVER TRACK(오버 트랙)'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곡의 매력을 한껏 살린 챌린지까지 화제를 모으며 활약을 펼쳤다.

한편 엔티엑스는 오는 6월 케이팝 최초로 브라질 8개 주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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