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문가영의 활약과 배우로서의 여정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문가영 / 사진=포브스
포브스의 할리우드 전문 기자 조안 맥도날드(Joan MacDonald)는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글로벌 흥행에 주목하며, 작품의 중심에 선 문가영의 존재감을 부각했다.
특히 드라마가 방영 4주가 지난 시점에도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109개국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는 점에 주목해 문가영의 영향력을 집중 조명했다.
포브스는 문가영이 9세에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사랑의 이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필모그래피를 소개했다.
특히 문가영의 연기와 관련해선 "세련된 로맨틱 코미디 감각이 '그놈은 흑염룡'은 물론, 2021년 인기 드라마 '여신강림'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극찬했다.
또한 문가영이 특정 장르보다는 '주체적인 캐릭터'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우선으로 작품을 선택한다는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며, 그가 작품을 대하는 진중한 태도와 연기 철학도 함께 소개했다.
이외에도 포브스는 문가영의 차기작인 tvN 드라마 '서초동'에 대한 소식도 함께 전하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문가영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가고 있으며, 한국은 물론 미주 지역에서도 업계와 시청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