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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 제주SK 선수단에 보양식 선물
작성 : 2025년 04월 09일(수) 11:36 가+가-

사진=제주SK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강대규)가 올해도 변함없이 제주SK FC(이하 제주SK)의 든든한 응원군으로 나섰다. 지옥의 4월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제주SK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는 4월 8일 선수 및 코칭/지원 스태프 전원에게 보양식을 대접했다. 4월에만 무려 4차례 원정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제주SK 선수단의 선수단 사기 진작과 체력 보충을 위해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에서 진심을 담아 특별하게 준비한 행사였다.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의 제주 사랑은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2008년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제주SK와 17년째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클린 캠페인을 실시하며 제주SK의 우승을 기원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제주SK와 다양한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 서귀포시지부는 올해도 선수단 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수단 지원과 홈 경기 홍보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대규 지부장은 "올해도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는 제주SK의 12번째 선수로 끝까지 함께 뛰도록 하겠다."라고 제주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에 김학범 감독은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가 보내주고 있는 아낌 없는 성원과 관심에 정말 감사하다. 특히 힘겨운 4월 일정에서 이번 회식을 통해 힘을 얻었다. 반드시 좋은 결실로 보답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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