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최신기사 ▽
'개막 전경기 출루' 이정후, 3경기 연속 2루타 폭발
작성 : 2025년 04월 02일(수) 13:17 가+가-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에서 볼넷 2개를 골라냈던 이정후는 30일 신시내티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또한 31일 신시내티전, 1일 휴스턴전에 이어 이날까지 3경기 연속 2루타를 뽑아냈다. 이로써 이정후는 개막 전 경기 출루,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78(18타수 5안타) 3볼넷 2타점 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25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이정후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위스네스키의 8구 95.7마일(약 154km) 직구를 때렸지만,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3회초 1사 2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선 위스네스키의 초구를 노렸으나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3-1로 앞선 5회초 역시 선두타자로 나서 초구를 공략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이정후의 방망이가 깨어났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휴스턴의 세 번째 투수 스티븐 오커트의 2구 80마일(약 128.7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견수를 넘기는 2루타를 터뜨렸다. 타구는 104.5마일(약 168km)의 속도로 담장을 원바운드로 때렸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휴스턴에 3-1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린 샌프란시스코는 4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sports@stoo.com]

가장 많이본 뉴스

실시간 HOT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