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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시모, 남편 버닝썬 연루 논란에 '이혼하라'고"(아빠하고 나하고) [TV캡처]
작성 : 2025년 04월 01일(화) 23:00 가+가-

아빠하고 나하고 박한별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박한별이 남편의 버닝썬 게이트 논란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1일 밤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박한별이 남편의 '버닝썬 게이트' 연루 논란 6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박한별은 "모든 것이 무서웠다. 싫고, 괴롭고"라며 "웬만한 어떤 '스트레스' '힘듦' 이런 걸론 표현이 안 된다. 내가 죽어야 끝이 나는 느낌이다. 근데 죽을 수는 없으니까. 첫째가 어릴 때였으니까. 견디는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박한별은 "드라마 찍고 있을 때 그 일이 터졌다. 그때 광고도 여러 개 찍고 있었다. 다 무산되고, 모델료 다 돌려주고, 스케줄 다 취소되고, 당연히 캐스팅도 안 되고"라며 "그때 집에 벨이 매일 울렸다. 첫째가 어릴 땐데 계속 초인종 울리고, 열면 모르는 사람이었고, 기자들이 들이닥쳤다. 그땐 집에 있어도 온전하지 못한 기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박한별은 "시어머니가 막 울면서 '너를 위해서 이혼하라'고 했다. '그런 이야기를 왜 하시는 거에요' 했는데 나한테 너무 피해를 주는 것 같다고 하더라"며 "근데 그때 진짜 많은 사람들이 나한테 헤어지라고 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박한별은 "주변 사람들도 '미친 거 아냐? 당장 헤어져'라는 사람이 많았다.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이혼을 안 하냐고 하더라. 가볍게 생각한다면 그럴 수 있겠지만 어린 아이가 있는데 그런 선택을 쉽게 하겠냐"며 "제가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옳은 선택을 한 것"이라고 눈물을 쏟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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