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박해준이 극 중 부녀 관계로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배우 박해준과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박해준은 청년 시절 관식을 연기한 박보검에 이어 중장년이 된 관식을 연기해 시청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박해준은 지난해 3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아이유의 콘서트를 보러 간 소감을 이야기했다. 그가 콘서트를 보러 간 날은 박보검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날이었다.
그는 "촬영 끝나고 보러 갔는데 '저러다 쓰러지는 거 아닌가' 하면서 그때도 아빠의 마음으로 봤던 것 같다"며 "연기할 때도 그렇고 굉장히 자기 일에 프로더라.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꽉 채우고 4시간을 노래하는데 정말 멋졌다"고 칭찬했다.
박해준은 "아이유 노래를 많이 듣는다. 우리 와이프가 워낙 아이유 노래를 많이 틀어놓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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