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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신생아' 정동원, 창의적 칼질에 일동 경악(푹다행) [TV스포]
작성 : 2025년 04월 14일(월) 14:05 가+가-

푹 쉬면 다행이야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정동원이 생애 첫 생선 손질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44회는 '푹다행' 1주년을 맞아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로 꾸며진다.

이날 세 사람은 흥과 맛을 모두 잡은 레스토랑 '흥도가 기가 막혀' 운영에 도전한다. 임원 붐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인정받으며 메인 셰프를 맡아 주방을 진두지휘한다.

이 가운데 평소 라면도 안 해 먹는다는 '요리 신생아' 정동원이 갑오징어 손질을 맡는다. 그는 몸통의 단단한 뼈를 제거해야 하는 고난도 손질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임한다. 그러나 씻어도 씻어도 계속 나오는 먹물에 당황하며 '손질 지옥'에 빠진다.

갑오징어에 이어 생선을 만지기 시작한 그는 더 큰 혼란에 빠진다. 칼을 제대로 잡아본 적도 없는 정동원이 어설프고도 창의적인 칼질을 선보이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런가 하면 무인도 레스토랑에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디너쇼도 펼쳐진다. 맛있는 음식, 자연이 만들어낸 절경 그리고 영탁과 정동원의 무대가 더해지며 손님들의 흥이 폭발한다.

'푹 쉬면 다행이야' 44회는 14일 밤 9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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