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
KBO는 오후 1시 15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KIA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LG는 요니 치리노스,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워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까지 비가 그치지 않아 끝내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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