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렉스필이 KPGA 9홀, 9언더파 최저타 기록의 옥태훈(27, 금강주택)을 서브 후원한다.
옥태훈은 2024 시즌 KPGA 제네시스포인트 7위, 평균 퍼트수 2위, 톱10 피니시율 3위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 9월에 열린 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9언더파 27타로 국내 9홀 최저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옥태훈은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 이후, 아시안 투어에서 1승을 거두고 2022년에는 상금랭킹 5위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2024 시즌 동안 다양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2024 더채리티클래식 7위, 아시아드CC 부산오픈 10위, 골프존-도레이 오픈 준우승,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4위 등 여러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렉스필은 옥태훈 프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의 컨디션 유지를 돕고, 그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렉스필의 강헌구 회장은 "옥태훈 프로가 우리의 프리미엄 침대로 더 나은 휴식을 취하며 국내외에서 우승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옥태훈은 "렉스필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렉스필 침대를 통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여러 후원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 대회 최선을 다할 것이며 꼭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렉스필의 0.1% 프레스티지 명품침대는 렉스필에서 30년간의 수면 과학 노하우를 집대성한 작품이다.
특허 받은 의료용 소재인 실리콘 계열 고탄성 중합제인 젤스페이서와 울 및 텐셀, 캐시미어등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수입 수제 가죽과 다이아몬드 등을 사용하여 모든 공정을 핸드메이드로 완성한 제품이다.
국내 최고가인 만큼 꿈의 침대로 불리며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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