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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2기 영식 "10기 영식에 질투 몰려와, 선택 꼭 해야 하냐" [TV캡처]
작성 : 2025년 04월 03일(목) 23:35 가+가-

나솔사계 / 사진=SBS Plus, ENA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22기 영식이 10기 영식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싱민박의 새로운 데이트 선택이 펼쳐졌다.

이날 데이트 선택권은 남자 출연자에게 있었다. 3기 영수는 국화를, 10기 영식은 백합을 선택해 놀라움을 안겼다.


3기 영수는 "국화 님이 호기심도 많고 지적인 사람한테 끌린다고 해서 대화하고 싶다 생각했다. 그런데 숙소에 있으면 10기 영식이 데리고 있어 얘길 할 수가 없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10기 영식도 "전 여전히 국화에게 관심이 있지만, 저도 다른 분 알아볼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저 역시도 첫인상 선택에서도 백합님을 선택해 한 번쯤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22기 영식은 "아이씨"라며 이 상황을 불편해했다. 이어 "왜 백합이냐. 데이트 한 번도 안하지 않았냐"며 "10기 영식님이 의아해했다. 다른 여자 좋다더니 왜 이제와서? 짜증, 질투가 몰려온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뒤이어 14기 경수가 동백을 선택했지만, 22기 영식은 "선택 꼭 해야 하냐. 안 하면 안 되냐"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백합을 선택해 10기 영식과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22기 영식은 "나 이 여자 좋아하니까 직진하고 싶었다.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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