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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김다영과 술·밥 먹다 자연스레"…결혼식·축의금 NO 선언(미우새) [텔리뷰]
작성 : 2025년 03월 31일(월) 07:22 가+가-

미우새 배성재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성재가 결혼 준비 과정을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5월의 새신랑 배성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미우새 배성재 / 사진=SBS


이날 배성재는 14살 연하 김다영과 러브 스토리에 대해 "김다영이 SBS에 입사했을 땐 제가 퇴사한 지 좀 된 상태였다"며 "김다영이 제 친구가 원장인 아나운서 아카데미 수강생이었다. 근데 SBS에서 나간 선배한테 인사를 돌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근무한 적은 없다. 인사 한 번하고, 그래도 후배인데 밥을 사주겠다고 했다. 그러다가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됐다"며 '골 때리는 그녀들'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승수 엄마는 "밥 사준다고 했을 때부터 딴 마음이 있었네"라고 의심했다. 이에 배성재는 "그때는 정말 그냥 밥을 먹는 것이었다. 그렇게 먹고 다음에 또 먹다가…"라고 해명했다.

또한 MC 서장훈은 '골때녀' 출연자가 6~70명 되는데 다른 사람한텐 한 번도 안 산 거 아니냐. 김다영에게만 계속 사는 건 마음이 있는 것"이라고 재차 의심했다. 이동건 엄마 역시 "흑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배성재는 재차 "흑심은 아니고, 제가 '축구를 어떻게 하라'고 조언해줬었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배성재는 "지금 생각해보니까 결정적으로 고백한 건 아닌 것 같다. 자주 밥 먹고, 술 한 잔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그런 관계가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MC 신동엽은 "의외일 수 있는데 결혼식을 안 올린다더라. 혼인신고만 한다던데 그렇게 마음 먹은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배성재는 "제가 번거로운걸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제가 결혼식 사회를 많이 봤는데 항상 신랑신부가 지쳐하더라. 그날 자체가 좋은 날이지만 힘든 날이기도 하니까"라며 "결혼식장을 잡고 준비하는 것이 오래 걸려서 다 생략하니까 너무 편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배성재는 "(김다영에게) 얘기했더니 본인도 그렇게까지 할 마음이 없다더라. 빨리 간단하게 끝내자고 했다"고 이심전심 결혼 과정을 밝혔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가 축의금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자 배성재는 "SBS에 키오스크를 설치할 순 없으니까"라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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