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기가요' 지드래곤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23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지드래곤 'TOO BAD', 르세라핌 'HOT', 조째즈 '모르시나요'가 1위 후보로 격돌했다.
1위 트로피는 총점 5796점을 차지한 지드래곤이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8관왕을 기록한 바다.
뒤이어 2위는 4082점을 획득한 르세라핌이 이름을 올렸다. 조째즈는 3562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누에라(NouerA), 더윈드(The Wind), 드래곤포니(Dragon Pony), 르세라핌(LE SSERAFIM),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스테이씨(STAYC), 엔믹스(NMIXX), 젠블루(GENBLUE), 캔디샵(Candy Shop), 트레저(TREASURE), 판타지보이즈(FANTASY BOYS), 예지, 에일리, 신수현, 더 윈드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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