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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육준서, 이시안과 현커 질문에 "통화는 엊그제…美 동반 여행은 NO" [TV캡처]
작성 : 2025년 03월 29일(토) 23:52 가+가-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육준서가 이시안과 '현커' 질문에 답했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4'의 육준서가 출연했다.

이날 육준서는 "진정성 넘치는 출연자"라는 말에 "감사하게도 그런 호칭이 따라오더라. 저는 저대로 한 것뿐인데"라며 "저는 한 가지 다짐을 하고 들어갔던 게 진실된 마음, 나를 꾸미지 말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방송을 보니 '너무 진정성으로 했나' 조금 후회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종 선택한 이시안과 현실 커플 질문에 "어디를 가든 거의 첫 번째로 나오는 질문이다"라며 멋쩍어했다. 그는 엊그제 연락을 나눴다며 "시안이가 너무 바빠서 항상 저녁에 통화하게 된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네티즌들이 찾아낸 현커 증거가 있다"며 이시안의 미국 여행 사진에 찍힌 휴대전화가 깨진 위치와 육준서의 휴대전화 깨진 위치가 똑같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육준서는 "제발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 해외를 나가지 않은지 4~5년 됐다"며 부인했다.

계속되는 질문에 육준서는 "실제로 만나도 연애에 대한 걸 딱히 공유하면서 지내는 편은 아니다. 다 같이 만나고 다 같이 연락한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이렇게 뜸을 들이는게 뭔지 알지 않냐"고 반응했고, 전현무도 "상대에 대한 배려"라며 맞장구쳤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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