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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이다희 "한해, 덱스보다 더 플러팅 고수…하버드 급" [TV캡처]
작성 : 2025년 03월 29일(토) 19:43 가+가-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다희가 한해의 플러팅 스킬을 '하버드 급'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의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출격했다.

이날 이다희는 "4년 만에 다시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다"며 인사했다. 붐이 오늘 의상 콘셉트를 묻자, 이다희는 "선미 씨가 이 씨더라. 이선미 씨"라며 선미의 '열이올라요' 콘셉트라고 답했다.

붐은 "다희 씨는 오늘 멤버들 중에 친한 분이 있다고 들었다"며 "한해와 찐친인가"라고 물었다.

이다희는 "한해와 '솔로지옥' MC를 계속 같이 보는데 시즌4 하면서 친해졌다. 진짜 친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덱스가 플러팅의 장인이다, 연애 고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제가 봤을 때 진정한 고수는 한해 같다"며 "대놓고 하는 하수들의 스킬이 아니라 하버드 급 스킬"이라고 말했다.

주변에서 놀라는 반응을 보이자 이다희는 "이렇게 신기해 할 일이야?"라고 반응했다.

신동엽은 "(한해가) 여기서만 덜덜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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