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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키 식용꽃 플레이팅에 "불필요한 요소"(나 혼자 산다) [TV캡처]
작성 : 2025년 03월 28일(금) 23:56 가+가-

나 혼자 산다 키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키가 남다른 플레이팅 실력을 보여줬다.

2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의 새로운 2층 집이 공개됐다.

이날 키는 그릭 요구르트, 레몬, 오이, 마늘, 햄버거빵 등을 꺼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를 본 전현무가 "내 오이 토스트 따라하려고 하냐"고 묻자 키는 "뭘 따라하냐. 자기도 SNS 보고 따라한 거면서"라고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키는 그릭 요구르트에 올리브유, 레몬즙, 소금, 허브딜을 이용해 차지키 소스를 만들었다. 소스를 접시에 편 키는 그 위에 오이를 꼼꼼하게 얹는 플레이팅을 보여줬다.

이를 본 박나래와 안재현은 "궁중요리 같다" "공작인 줄 알았다"고 반응했다.

이에 대해 키는 "플레이팅은 얼마나 갈 지 모르겠는데 집이 바뀌고 저한테 대해주는 것도 그렇고, 특히 대상이 있는 요리한테는 조금 더 예쁘게 해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코드 쿤스트는 "6개월까진 가"라고 반응했고, 박나래는 "난 한달 반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키는 식용 꽃을 이용해 플레이팅을 완성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진짜 짜증난다"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불필요한 요소가 올라갔군"이라며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의 말을 흉내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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