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피트니스89(윤경한, 박진영 대표)와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FC안양과 피트니스89의 후원 협약식에는 FC안양 신경호 단장, 피트니스89 윤경한, 박진영 대표가 참석했다.
피트니스89는 평촌점, 안양점, 인덕원점, 내손점을 운영하며 지역 내 최다 직영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안양 최고급 피트니스 센터이다. 각 지점마다 특색있는 구성과 프리미엄 시설을 보유했으며 최근 오픈한 안양 4호점은 300평 규모의 쾌적하고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안양시 최초 해외유명기구 오피셜 인증센터로 헬스와 PT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번 스폰서십 협약에 따라 FC안양은 경기장 및 SNS 내 다양한 광고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피트니스89는 FC안양에 피트니스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한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역밀착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FC안양 신경호 단장은 "피트니스89와 올해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안양을 대표하는 최고급 피트니스89와 건강한 활동 등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피트니스89 윤경한, 박진영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C안양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다. 시민을 행복하게 해준 FC안양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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