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득녀 소식을 알렸다.
11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손담비가 금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는 2021년 12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열애를 인정한 뒤 이듬해 5월 결혼했다. 이후 방송에서 "나이를 생각해 시험관 시술을 하는 방향을 택했다"라고 고백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발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