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한 2025년 첫 번째 대회 '제3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가 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5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서 개최되어 남자 초등부 5개팀과 여자 초등부 6개팀, 총 11개팀이 참가해 우승을 목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먼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남자 초등부에서는 지난해 전국소년체전 우승팀 대전복수초등학교가 3승1무를 기록하며 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 대전복수초의 정상현은 총 19골을 기록,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준우승은 반송초등학교(3승1패), 3위는 이리송학초등학교(2승1무1패)가 차지했다. 대회에서 우수한 선수 7명에게 주어지는 Best 7에는 오승현(대전복수초), 유승협(대전복수초), 김시현(대전복수초), 김정후(반송초), 박준현(반송초), 이민욱(이리송학초), 김다울(동부초) 선수가 선정됐다.
리그/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여자 초등부에서는 금천초등학교가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인천구월초등학교를 18대 10으로 물리치고 2년 4개월만에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금천초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대회 전승 우승을 달성하였다. 여자 초등부 최우수선수에는 결승전에서 4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한 금천초의 이운희가 선정됐다. Best 7에는 김세미(금천초), 신서인(금천초), 이수빈(금천초), 강다영(인천구월초), 이수민(인천구월초), 지예원(대구사수초), 권나윤(황지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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