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성은이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20일 김성은은 자신의 SNS에 "5년 전 건강검진 때 조직검사하라 해서 놀랬던 기억이"라며 "다행 추적관찰하며 지켜보자는 말에 조금은 안심이였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도 검진 때마다 조마조마했지만 매번 교수님의 괜찮다는 말에 감사하며. 오늘은 교수님 만나는 거 졸업이라는 말에 해피. 그래도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 잘해야지"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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