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컴백 첫 주 활동부터 '5세대 치트키' 활약을 제대로 선보였다.
지난 9일 네 번째 싱글 앨범 'BANG OUT(뱅 아웃)'을 발매하고 컴백한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음악방송부터 다채로운 콘텐츠까지 알찬 컴백 첫 주 활동을 선보였다.
휘브는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완벽한 'BANG OUT'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부터 안정적인 라이브까지, 휘브는 음악방송 무대를 완벽한 실력으로 가득 채웠다.
이와 함께 휘브는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으로 '소통형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매 음악방송 일일 팬매니저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는 것은 물론, 위버스와 웨이보 등 다채로운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의 온라인 소통도 잊지 않으며 '소통형 아이돌'을 제대로 보여줬다.
또한 휘브는 원더케이(1theK)의 오리지널 콘텐츠 '댄스 소사이어티'를 통해 교복 콘셉트의 'BANG OUT'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 색다른 매력을 선사, 컴백 첫 주를 한계 없는 매력으로 가득 물들이며 어떠한 콘셉트도 소화해 내는 '휩스널컬러'를 제대로 입증했다.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난 휘브는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도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 휘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BANG OUT' 프로모션을 진행, 오는 26일 FAN MEET-UP(팬밋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보내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의 명맥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휘브는 컴백과 함께 공백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음악방송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소통까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휘브의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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