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팝가수 비욘세가 쌍둥이 자녀를 공개했다.
비욘세는 "서 카터와 루미 카터, 오늘이 태어난 지 한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두 자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비욘세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포즈로 여전한 아우라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비욘세는 팝 가수 제이지와 지난 2008년에 결혼해 2011년 첫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고, 지난 6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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