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승부'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영화 '승부'는 42만7008명이 관람하며 누적 135만1652명을 기록,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로비'다. 10만1520명이 관람하며 누적 16만5313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다. 6만751명이 선택하며 누적 64만2113명이 됐다.
4위는 '플로우'로, 1만9990명이 선택하며 누적 13만8523명을 기록했다. 5위는 '미키 17'로, 1만9135명이 관람해 누적 299만8372명이 됐다.
한편 7일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승부'가 17.2%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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