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디즈니의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의 스페셜 콜라보를 예고했다.
6일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의 스페셜 콜라보를 예고하는 'GUESS WHO?' 이벤트를 전격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레드 케이프 후드에 가려진 국내 최정상 뮤직 아티스트의 모습이 공개되자, 예비 관객들의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겨울왕국 2'의 태연, '뮬란'의 AKMU 수현, '인어공주'의 뉴진스 다니엘, '위시'의 아이브 안유진, '모아나 2'의 트와이스 나연까지, 가창력과 인기를 겸비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디즈니 작품 속 음악으로 함께 스페셜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다.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다. 히, '미녀와 야수', '알라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 뮤지컬 영화의 제작진들과 '알라딘', '위대한 쇼맨'의 음악 감독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이 함께 해 눈부시게 아름다운 판타지 비주얼과 환상의 선율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는 오는 1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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