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짤
최신기사 ▽
'쇼 23점' 한국전력, KB손해보험 3-1 격파…대회 첫 승 신고
작성 : 2026년 10월 19일(월) 18:34 가+가-

쇼 /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격파했다

한국전력은 19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1(25-22 26-24 23-25 25-21)로 제압했다.

한국전력은 석진욱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반면 KB손해보험 새 사령탑 라미레스 감독은 첫 승 신고를 다음 기회로 미뤘다.

한국전력 쇼는 양 팀 최다인 23점을 기록했으며, 신영석은 13점, 진지위는 10점, 윤하준은 9점을 보탰다.

KB손해보험에서는 리누스가 22점, 홍상혁이 19점, 타루샤가 10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전력은 1세트 중반까지 KB손해보험과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을 펼쳤지만, 상대의 연속 범실과 진지위의 블로킹, 쇼의 서브에이스로 21-18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방강호의 서브에이스를 보탠 한국전력은 첫 세트를 25-22로 따냈다.

기세를 탄 한국전력은 2세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트 후반 23-20으로 리드하던 한국전력은 홍상혁을 앞세운 KB손해보험의 반격에 흔들리며 24-24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어진 듀스 승부에서 신영석과 쇼의 연속 득점으로 2세트를 26-24로 마무리 지었다.

궁지에 몰린 KB손해보험은 3세트에서 홍상혁과 리누스가 맹활약하며 25-23로 승리,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한국전력은 4세트에서 해결사 역할을 한 쇼의 활약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의 반격을 저지했다. 세트 초반부터 여유 있는 리드를 유지한 한국전력은 4세트를 25-21로 따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많이본 뉴스

실시간 HOT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