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짤
최신기사 ▽
여자 유도 김민주·이현지, 나란히 결승 진출…남자부 전원 동메달 결정전행
작성 : 2026년 10월 02일(금) 14:16 가+가-

사진=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유도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민주는 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8kg급 4강에서 아쿨리나 샤예브(레바논)를 유효승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민주는 경기 초반 상대와 나란히 지도 1개씩을 주고받은 뒤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경기 종료 2분 30초를 남기고 첫 유효를 따낸 김민주는 41초를 남기고 업어치기로 두 번째 유효를 획득했다. 이후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여자 78kg 이상급 이현지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현지는 준결승에서 무쿠노키 미키(일본)를 유효승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결승 진출자가 나오지 않았다.

한국 남자 유도 간판 김민종은 남자 100kg 이상급 8강에서 무자파르베크 투로보예프(우즈베키스탄)에게 2분 36초 만에 한판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김민종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 유도의 간판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던 만큼 8강 탈락은 아쉬운 결과였다.

그러나 패자부활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예라실 카지바예프를 1분 38초 만에 한판으로 꺾으면서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남자 100kg급 한주엽과 90kg급 김종훈도 준결승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두 선수 역시 동메달 결정전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편 한국 유도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각 1개씩을 기록 중이다.

앞서 허미미가 여자 57kg급에서 금메달, 장세윤이 여자 52kg급에서 은메달, 이준환이 남자 81kg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많이본 뉴스

실시간 HOT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