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마라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노메달에 그쳤다.
박민호는 26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15분35초를 기록, 전체 출전 선수 19명 중 8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야마시타 이치다카(일본, 2시간10분49초)와는 4분46초 차이였다.
박민호는 레이스 초반에는 선두 그룹과 함께 달렸지만, 이후 점점 선두권에서 멀어졌다.
함께 출전한 김홍록은 2시간18분27초로 10위에 머물렀다.
야마시타가 금메달을 가져간 가운데, 사완 바르왈(인도, 2시간11분37초)이 은메달, 펑페이유(중국, 2시간12분13초)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북한의 한일룡은 2시간12분21초로 4위에 자리하며 메달을 놓쳤다.
한편 여자 마라톤에서는 최경선이 2시간41분31초의 12위, 임예진은 2시간58분16초로 16위를 기록했다.
시타예 합테(바레인)가 2시간27분31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츠런춰무(중국, 2시간27분43초)와 야다 미쿠니(일본, 2시간27분56초)가 각각 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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