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우석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마지막 종목인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 진출해 2회 연속 2관왕에 도전한다.
이우석은 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4강에서 다라지 봄마데바라(인도)에게 세트 스코어 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우석은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우석은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전날(2일) 김우진, 김제덕과 함께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우석은 이제 2회 연속 2관왕에 도전한다.
또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 2022 항저우 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땄던 이우석은 이번 대회에서 첫 개인전 우승을 노린다.
이날 이우석은 1세트에서 첫 발을 8점을 쐈으나 나머지 두 발을 모두 10점을 꽂으면서 세트 포인트 2점을 따냈다.
이어 2세트에선 28-28로 비긴 이우석은 3세트에서도 30-3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4세트에서도 29-29로 무승부를 거둔 이우석은 세트 포인트 5-3 리드를 유지한 채 마지막 5세트에서 10점을 연달아 맞추면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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