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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젠슨 황 샤라웃 AI인 줄, 누군지 몰랐지만 손편지 보내"(미우새) [텔리뷰]
작성 : 2026년 08월 10일(월) 05:00 가+가-

미우새 화사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화사가 CEO 젠슨 황 샤라웃에 고마움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인 한혜진과 가수 화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화사는 한혜진과 단골집인 덕자찜에서 먹방을 즐겼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혜진이 "도대체 젠슨 황은 어떻게 된 거냐. 내 눈을 의심했다"고 얘기했다.


화사는 "AI인 줄 알았다"며 젠슨 황이 좋아하는 K팝 가수로 화사를 샤라웃 한 일화를 언급했다.

화사는 "음반 1등했을 때보다 더 문자를 많이 받았다. 축하한다더라. 처음에 진짜 잘 모르는 분이어서"라며 "주식 이런 것도 모르고, 경제에 무지한 거다. 음악에 미쳐 사는 사람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이 "잘 몰라서 더 충격적이지 않았겠다"라고 하자 화사는 "공부를 해오신 게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편지를 써서 드렸다. 앨범이랑 같이. 가시기 전에 또 내 얘기를 하더라. 진짜 진심이겠구나 싶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편지에도 솔직히 썼다. 몰랐지만 저를 사랑해주시는 한 분이라는 거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고 그렇게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그러면 (주식) 100주만 달라고 하지"라고 하자 화사는 "주변에서 뭐 안 줬냐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화사는 "계속 바쁘니까 중간중간에 힘을 주는 분들이 온다. 그러니까 복스럽게 먹어야 한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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