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가수 엘튼 존이 세균감염증에 걸렸다.
외신은 24일(현지시각) 엘튼 존이 남미 투어 중 희귀한 세균감염증에 걸려 오는 5월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엘튼 존은 칠레 산티아고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세균감염증에 걸렸고 영국 중환자실에서 이틀을 보내며 치료했다.
엘튼 존 측에 따르면 6월 3일 잉글랜드 공연부터는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엘튼 존은 "팬들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고 의료팀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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