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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태석 신부 뮤지컬 '사랑해 톤즈'…혜은이 김재희 레이나 캐스팅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15일(월) 10:46

뮤지컬 '사랑해 톤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 혜은이, 김재희, 조봉현, 레이나, 이재원이 뮤지컬 ‘사랑해 톤즈’ 주연으로 확정됐다.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지난 2010년 KBS 다큐멘터리 ‘KBS 스페셜 - 수단의 쫄리신부'와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겼던 故 이태석 신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이태석 신부 역에는 자살방지 콘서트로 꾸준히 활동해오며 봉사정신이 투철한 것으로 알려진 부활의 보컬 출신 김재희가 캐스팅됐다. 혜은이는 톤즈의 보모인 막달라 마리아 역을 맡는다.

톤즈에서 싹튼 신선하고 풋풋한 사랑을 나누는 로다와 싼티노 역에는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와 H.O.T 멤버 이재원이 열연하게 된다. 성악가에서 야구 캐스터로 변신한 임용수가 추장 역으로 발탁됐다.

공연은 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문선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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