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조승우가 '의리남'의 면모를 뽐내며 새로운 곳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조승우는 최근 P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된 뒤 새 소속사 굿맨스토리와 계약했다.
굿맨스토리는 지난 10년 간 조승우와 함께 일한 매니저, 이석주 대표가 신설한 회사다. 이석주 대표는 영화 '타짜' 때부터 조승우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온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끈끈한 '의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조승우는 영화 '내부자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최근 서울 공연을 막내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방공연에 합류한다.
박보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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