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겸 프로듀서 자이언티가 결별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14일 채영과 자이언티 측 관계자는 결별설과 관련, 스포츠투데이에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JTBC엔터뉴스는 한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채영과 자이언티가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선후배 관계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결별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영과 자이언티는 지난 2024년 4월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채영은 27세, 자이언티는 37세로 1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하지만 공개 열애 2년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채영은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OOH-AHH하게'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3세대 대표 걸그룹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14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LIL FANTASY'라는 저만의 세상에서 음악 활동을 만들어 나가려 한다"고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예고했다. 트와이스 활동은 기존과 같이 이어갈 예정이다.
자이언티는 2011년 '클릭 미(Click Me)'로 데뷔한 뒤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노 메이크업', '쉬', '도도해' 등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양한 방송 출연을 계기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으며, 2022년에는 직접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회사 스탠다드프렌즈의 수장으로서 경영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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