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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콜로라도전 3타수 무안타+실책 출루…타율 0.306
작성 : 2026년 07월 12일(일) 10:29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콜로라도를 상대로 시즌 100안타를 달성했던 이정후는 이날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9에서 0.306으로 소폭 하락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0.306 5홈런 33타점 46득점 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71이다.

이날 이정후는 3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콜로라도 좌완 선발 카일 프릴랜드의 2구째 90.3마일(약 145.3km) 싱커를 노렸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말 1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출루에 성공했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3루수 카일 캐로스의 포구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그러나 후속 타자 헤수스 로드리게스가 병살타를 쳐서 2루에서 아웃됐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 케이시 슈미트의 결승 3점포를 앞세워 콜로라도를 4-2로 꺾었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40승 5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마크했다.

39승 58패가 된 콜로라도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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