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원주 DB프로미 농구단(단장 권순철)은 오는 6일 열리는 부산 KCC와의 홈경기에 '호텔 인터불고 원주'와의 협업 이벤트 데이를 개최하여 스폰서십을 강화한다.
원주 DB는 '인터불고 데이'를 맞이하여 특별 디자인 티켓과 포토존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룰렛, 컬링 등)를 통해 약 1000만원 상당 인터불고 객실 이용권 등의 경품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이날 경기에는 미스트롯 3 참가 가수 복지은의 애국가 제창 및 하프타임 공연과 호텔 인터불고 김삼남 회장의 시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불고 강성관 대표는 "원주 DB프로미의 승리를 기원하며 경기장에 찾아오는 팬분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 DB는 한 시즌 동안 구단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유료회원(2024-2025시즌권, 주말 시즌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600만원 상당의 세라젬 마스터 V7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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