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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는 배구 PO…1차전 승리시 챔피언결정전 향할 확률은
작성 : 2025년 03월 25일(화) 09:34 가+가-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도드람 2024~2025 V-리그 포스트시즌이 막을 올린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가운데 3월 25일 현대건설과 정관장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시작된다.

남자부는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따냈고, 3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KB손해보험 vs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기선제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유는 있다. 역대 확률이 말해준다. 역대 V-리그 남자부에서 열린 19번(19~20시즌은 코로나19로 미진행)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거머쥔 팀이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한 확률은 89.4%(19번 중 17번)로 매우 높다.

07~08시즌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차전을 잡았지만, 2~3차전을 내리 내주면서 챔피언결정전에 오르지 못했다. 또 17~18시즌에는 정규리그 2위 삼성화재가 3위 대한항공에 역스윕을 당하면서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3위 자격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여자부에서는 역대 18번(19~20, 21~22시즌 코로나19로 미진행)의 플레이오프를 치렀는데 1차전을 승리한 팀이 모두 챔프전에 진출했다. 100%의 확률이 기록으로 남아있는 만큼 1차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또 있다. 역대 V-리그 남자부에서 치른 19번의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2위 팀이 챔프전에 진출한 횟수는 14번(73.6%)이다. 여자부에서는 플레이오프 18번 가운데 12번, 66.66%의 확률로 정규리그 2위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2위는 3위와 달리 3판 2선승제에서 1·3차전을 홈에서 치르기 때문에 홈어드벤티지의 이점을 가질 수 있다.

한편, 5판 3선승제로 이뤄진 챔피언결정전에서는 1차전 승리시 우승할 확률은 남자부 14회(73.6%), 여자부 10회(55.5%)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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