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김범수가 故 휘성을 애도했다.
김범수는 15일 자신의 SNS에 "잊지 않을게. 밤새 나눴던 시시콜콜한 음악 얘기들"이라고 적었다.
이날 김범수는 "사랑으로 끌어안아주길.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길. 서로의 허물을 쓰다듬으며 각자의 모습 그대로 부디 행복하길"이라며 휘성을 향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시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휘성의 빈소는 지난 14일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이며,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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