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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6방' SSG, 삼성에 14-2 대승
작성 : 2023년 06월 01일(목) 21:34 가+가-

최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완파했다.

SSG는 1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4-2 대승을 거뒀다.

SSG는 30승1무17패로 2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20승27패로 7위에 머물렀다.

SSG 최정은 멀티 홈런을 쏘아 올렸고, 최지훈과 에레디아도 홈런 포함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기간 중 음주 논란에 휘말린 김광현 대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백승건은 4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제몫을 했다. 문승원은 2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은 선발투수 양창섭이 4이닝 11실점으로 무너지며 허무한 패배를 당했다.

SSG는 1회말 2사 1루에서 에레디아의 선제 투런포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2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는 최지훈이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5-0으로 차이를 벌렸다.

SSG의 상승세는 계속 됐다. 3회말 선두타자 최정이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어 에레디아의 볼넷과 한유섬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추가했다. 이후에도 전의산과 김민식의 적시 2루타와 최지훈의 적시 3루타를 보태며 순식간에 10-0을 만들었다.

SSG는 4회말 최정의 두 번째 솔로 홈런까지 보태 11-0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7회초에서야 김태군과 김동엽, 김동진의 안타로 만루를 만든 뒤, 오재일의 밀어내기 볼넷과 김호재의 1타점 내야 땅볼로 2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SSG는 7회말 김민식의 투런포로 다시 차이를 벌렸다. 8회말에는 하재훈의 솔로 홈런으로 14-2로 달아났다. 경기는 SSG의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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