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연말을 맞아, 무사히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길 바라는 소망을 전했다.

지난 13일 고현정은 개인 채널에 캐럴 음악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2025년 크리스마스도 오고 있다. 실은 매년(거의?) 12월엔 아팠던 기억만 있다. 올해는 제발 그냥 아무 일 없이 즐겁진 않아도 무사히 지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라고 적었다.

이에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아프지 않고 즐겁고 포근하게 보내길!"이라고 댓글을 남겨 응원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