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호선 상담소' 아내가 5번의 외도를 저지른 남편과 함께 고민 상담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는 한 아내가 '5번의 외도, 이혼 거부하는 남편'이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아내는 남편과 함께 자리했다. 부부는 결혼한 지 1년 반째인 신혼부부였다.
아내는 "첫 번째 외도는 작년 8월 말에 시작됐다. 단지 연락만 한 줄 알았다. 느낌이 뭔가 싸했다. 자는 남편 핸드폰을 확인해 대화 내용을 보게 됐다"며 "저를 싸우지도 않았는데 상대방에게 '나랑 싸워서 대화를 안한다'더라. 오해라고 하길래, 상대방 여자에게 확인했더니 '미안하다'더라"고 주장했다.
인교진이 "상대방 여자와 모르는 사이냐"고 묻자 아내는 "아는 사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는 "남편이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는데, 취미 생활이 맞는 게 없어서 좀 맞춰보고자 같이 게임을 시작했다. 거기서 알게 된 사람이었다. 어리고 나를 언니라고 하며 잘 따르니까 친하게 지냈었다"고 얘기했다. 아내는 "남편과 따로 연락을 꽤 오랜시간 했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후 남편이 집을 나갔다. 나랑 있으면 갑갑하고 떨어져지내고 싶다며 집을 나갔다. 한 달 반 정도 떨어져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외도는 다 같은 사람이다. 그 사람은 결혼을 했는데, 이혼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