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짤
최신기사 ▽
강유석, 조업부터 요리까지 '일당백'…'산지직송3' 맹활약
작성 : 2026년 09월 11일(금) 11:01 가+가-

언니네 산지직송 강유석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강유석이 조업부터 요리까지 거침없이 소화하며 '언니네 산지직송3'의 만능 일꾼으로 활약했다.

강유석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3'(이하 '산지직송3')에 출연해 세 번째 산지인 하동에서 새로운 일정을 시작했다. 앞선 방송에서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 그는 이날도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은 물론 조업과 식사 준비까지 맡으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비가 내리는 지리산에 가장 먼저 도착한 강유석은 주변을 둘러보며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후 차례로 도착한 멤버들에게 직접 준비한 꽃을 건네며 반갑게 맞이하는 등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새 보금자리에 도착한 뒤에는 마루 한가운데 걸린 레트로풍 가족사진을 발견했다. 사진 속 사 남매의 모습에 쑥스러워하면서도 기념사진 촬영에 동참하며 멤버들과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을 구경을 마친 뒤에는 섬진강으로 향해 본격적인 재첩 조업에 나섰다. 처음 접하는 수중 작업이었지만 강유석은 금세 요령을 익히며 재첩을 채취했다. 낯선 작업 환경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으로 조업 현장의 활력을 더했다.

예능감도 빛났다. 노윤서가 깊은 물에 당황하는 상황을 연기하자 강유석 역시 이에 맞춰 동작을 과장하며 즉석 상황극을 이어갔다. 작업에 집중하면서도 틈틈이 웃음을 만들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재첩 선별 과정에서는 처음 접하는 작업에 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민의 설명을 들은 뒤에는 빠르게 적응해 작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재첩을 놓칠 뻔한 노윤서에게 "네가 빠지는 건 괜찮아. 재첩은 빠지면 안 돼. 윤서보다 귀한 재첩"이라고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업을 무사히 마치고 조업비까지 확보한 강유석은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와 식사 준비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메뉴는 지리산 흑돼지 돈가스. 강유석은 고기를 직접 두드리고 불을 세심하게 조절하는 등 요리 과정 전반을 주도하며 메인 셰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화구를 직접 디자인해 제작하는 과정에서도 노윤서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조업에서는 일꾼으로, 주방에서는 셰프로, 멤버들과 함께할 때는 분위기 메이커로 역할을 넘나들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처럼 강유석은 낯선 환경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는 것은 물론 몸을 쓰는 조업부터 요리, 멤버들과의 호흡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일당백' 활약을 펼쳤다. 배우로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편안하고 인간적인 매력까지 더해지면서 '언니네 산지직송3'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유석이 출연하는 '언니네 산지직송3'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