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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핸드볼협회장, '아시아 정상 등극' U-20 남자 대표팀 격려
작성 : 2026년 08월 10일(월) 13:11 가+가-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장 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20세 이하(U-20) 남자 핸드볼 대표팀을 격려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제19회 아시아남자주니어(U-20) 핸드볼선수권대회 우승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은 지난달 27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25-24로 꺾고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곽 협회장은 선수단과 감독 및 코칭스태프를 격려하고, "우리 대표팀은 강한 투지로 일본과 중동 강호들을 잇달아 제치고, 특히 결승전에서의 극적인 대역전승을 통해 핸드볼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며 "여러분의 우승 기운이 오는 9월에 있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배 대표선수들에게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종 U-20 대표팀 감독은 "협회의 지원에 힘입어 마지막 순간까지 원팀으로 뭉쳐 역전 드라마를 써낼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핸드볼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표팀 선수단은 격려 행사를 마친 뒤 SK하이닉스 반도체 팹을 견학하고 인근 식당으로 옮겨 축하 만찬을 가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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