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키 17'이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미키 17'은 2만9587명이 관람하며 누적 263만4423명을 기록,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다. 1만9414명이 선택하며 누적 22만1009명이 됐다. 3위는 '콘클라베'로, 6107명이 선택하며 누적 15만258명이 됐다.
4위는 '침범'이다. 4254명이 관람하며 누적 5만9822명을 기록했다. 5위는 '퇴마록'이다. 3683명이 선택해 누적 44만3699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8만17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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