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이이경, '나는 솔로'서 훈수 두더니…'나는 절로' 참가자되니 연애 숙맥 (놀면 뭐하니?)
작성 : 2025년 03월 14일(금) 09:18

사진=MBC 놀면 뭐하니?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열린다.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절에서 열리는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나는 절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기소개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는 절로' 세계에 몰입한 솔로 동생들과 달리, 유부남 유재석과 하하는 템플스테이에 놀러 온 듯 신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나는 솔로' MC로 맹활약 중인 이이경이 '나는 절로' 참가자로 나온 것이 눈길을 끈다. MC일 때는 출연진에게 훈수를 두고 때로는 그들의 감정을 대변하며 연애 고수처럼 활약했지만 '나는 절로' 참가자로 서자 리액션이 고장 난 채 '연애 숙맥'이 되어버려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박진주와 미주는 "짝이 안 맞는다" "잘생긴 사람 불러줘요"라며 아쉬워하는데, 게스트로 '나는 절로'의 판을 흔들 메기남이 등장해 모두의 관심을 받는다. 메기남은 여기서 잘 될 각오로 나왔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키는데, 그의 정체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스로 옥순이라고 칭한 미주는 "마음 가는 대로 할 거다"라고 선언하며 적극적으로 자기소개를 한다. 오픈 마인드가 된 미주의 활약에 멤버들의 웃음이 터진다.

'나는 절로'를 각자의 방법으로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