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사유리가 면허에 30번 떨어졌다고 말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서 헨리, 샘해밍턴, 김수로, 사유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저는 면허 시험 30번 떨어졌다"라고 알렸다.
이에 사유리는 "일본어 필기시험이 폐지가 됐다. 영어 아니면 한국어로 봐야 한다. 근데 저한테 필기시험이 너무 어렵더라"라고 전했다.
김수로는 "근데 30번이나 하고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사유리는 "포기를 하고 살았는데 아이와 놀러 가거나 여행 가거나 할 때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면허를 따야겠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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