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트리거' 정성일이 'MZ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연출 유선동) 주연 배우 정성일 인터뷰가 진행됐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다.
극 중 정성일은 중고 신입 MZ PD 한도 역을 맡았다. 특히 '트리거'가 공개된 직후 극 중 한도의 나이가 90년생으로 밝혀져 한차례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에 대해 정성일은 "MZ라는 건 알았다. 근데 서른 여덟, 아홉살 정도일 줄 알았다. 한도의 MZ 같은 면모는 자신의 의견이 맞다는 걸 잘못되지 않은 선에서 상하관계를 따지지 않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성일은 "방송이 되고 나서 주위에서 '네가 왜 90년생이냐' '열살은 너무 하지 않냐'라는 말을 들었다. 저도 몰랐다. 적잖이 당황을 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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