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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쇼트트랙 박지원-장성우, 1000m 결승 진출…김태성 아쉽게 탈락
작성 : 2024년 12월 15일(일) 16:08

박지원 / 사진=권광일 기자

[목동=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남자 쇼트트랙 박지원과 장성우가 1000m 결승전에 진출했다.

박지원은 15일 서울 양천구의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1조에서 1분 25초 223을 기록했다.

박지원은 장성우를 포함해 네덜란드의 옌스 반트 워트, 이탈리아의 로렌조 프레비탈리, 중국의 쑨룽 과 함께 펼친 레이스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장성우는 1분 25초 436으로 3위로 결승선에 골인했으나 높은 기록으로 결승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2조에서 경기를 치른 김태성은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와 라트비아의 로버트 크루즈버그스에 밀려 1분 29초 068로 3위로 들어오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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