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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상연하' 나나·채종석, 농도 짙은 커플 연기 실제였나…열애설 활활 [종합]
작성 : 2024년 12월 05일(목) 17:42

나나 채종석 열애설 / 사진=채종석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매체 스포츠경향은 5일 나나와 채종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오래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올해 6월 발리로 동반 여행을 떠나거나, 서로의 SNS 게시물에 흔적을 남기는 등 목하 사랑을 키우고 있다는 의혹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최근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농도 짙은 커플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키스신을 찍는 등 현실 커플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보여줬고, 이와 함께 실제로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나 채종석 / 사진=백지영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티저


다만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와 채종석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인정과 부인도 아닌 애매한 입장을 전한 양 측인 만큼, 열애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991년생인 나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아이돌로 활동한 뒤 2016년 tvN 드라마 '굿와이프'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영화 '꾼' '자백' 드라마 '저스티스' '오! 주인님' '글리치' '마스크걸' 등에 출연했다.

1997년생인 채종석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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